어제는 어머니와 함께 한의원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니는 여전히 아침, 점심, 저녁 혈압이 80대 초반 정도로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밥은 한 끼에 공기밥 3분의 1 정도밖에 드시지 못하고, 아예 식사를 못 하는 날도 있습니다.
물도 평소에 잘 드시는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가족 입장에서는 식사와 수분 섭취가 너무 적은 것이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어제는 한의원에 가봤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어머니가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기운이 떨어진 상황을 이야기했습니다. 침을 맞았고, 기력을 보충하는 목적으로 한약도 추천받아 지었습니다.
한약은 아직 먹기 전입니다. 실제로 복용한 뒤 어머니의 상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앞으로 지켜보려고 합니다.
밤에는 오한도 있었습니다.
어제 밤에는 자다가 오한이 두 번 정도 있었습니다. 한여름인데도 춥다고 하시는 모습을 보니 가족으로서 걱정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지럼증도 여전히 있습니다. 일어날 때뿐만 아니라 가만히 있을 때도 가끔 어지럽다고 하십니다.
지금은 무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농사일을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하루에 약 30분 정도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조금 움직이는 정도입니다.
체중은 50kg 초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식사를 조금이라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혈압과 몸 상태가 어떻게 변하는지 계속 지켜보려고 합니다.
1부 · 우리 어머니 저혈압 경험담
2부 · 병원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3부 · 한의원에 다녀왔습니다 (현재 글)
4부 · 한약을 먹기 시작한 뒤 변화가 있을까?
마무리
아직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한약도 아직 먹기 전이고 혈압 역시 80대 초반입니다.
앞으로 한약을 복용하면서 식사량이나 혈압, 어지럼증에 변화가 있는지 가족이 직접 지켜보려고 합니다. 특별한 변화가 생기면 다음 글에서 다시 기록해 보겠습니다.
📢 경험담 안내
이 글은 저희 가족이 실제로 겪고 있는 경험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개인마다 건강 상태와 원인이 다를 수 있으므로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의료진의 진료와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약이나 한약의 복용 여부 및 변경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